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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 눈물. /사진=퀸덤 방송캡처 |
이날 본격 무대가 펼쳐지기에 앞서 연습에 몰두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봄&쩡 박봄과 효정은 이하이의 '허수아비'를 선곡했다. 박봄은 '허수아비' 노래 가사에 많은 공감을 했음을 고백했다.
이에 박봄은 효정에게 "너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효정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효정은 "저는 힘든 것을 너무 좋게 포장해서 기억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 상상속의 나를 만들면서까지 포장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효정은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 사람들이 저를 다 좋아해주길 바랐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탓하게 되더라. 저도 저를 사랑하지 않으니까 외로운거였다"고 눈물을 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효정의 이야기에 박봄은 "혼자가 되는 건 힘들다. 혼자 서야하고, 생각할 것도 많다. 혼자라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 효정이를 안아줬다"고 말하며 박봄도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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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