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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사망. 악플의 밤. /사진=JTBC2 악플의 밤 제공 |
설리의 매니저는 전날 저녁 6시 30분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설리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설리의 사망 신고가 접수 됐다는 사실이 전해진 뒤, '악플의 밤'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악플의 밤'은 연예인이 자신에 대한 악플을 직접 읽고 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설리가 고정 MC로 출연중이었다.
앞서 '악플의 밤' 첫회에서는 설리가 자신에 대한 악플을 직접 읽으며, 이에 관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누리꾼들은 그간 악플로 심적 고통을 겪어 온 설리에게 직접 악플을 읽게 만든 '악플의 밤' 포맷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설리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악플의 밤'에 대한 비판과 함께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liss**** "악플의밤 폐지 바랍니다.. 게스트들 분노만 쌓이는거 못느끼셨나요?", chwh****"악플의 밤인지 하는 프로 폐지하자. 악플 읽고 그 내용과 연관성이 있으면 인정, 아님 No 인정 이러는 거 진짜 토나올 지경", leej**** "악플의 밤 프로그램을 폐지했으면 좋겠다. 연예인들의 악플 극복하기 프로그램의취지인 줄은 알겠지만 자신에 대한 악플읽으면서 자긴 신경 안쓴다고 괜찮다고들 하는데. 결국 속에서는 얼마나 힘들고 불안했을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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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