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하우스 모습. / 사진제공=화성시
수소전기하우스 모습.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오는 26∼30일까지 화성 동탄중앙어울림센터 야외 광장에서 수소가 생산하는 청정 전기로 운영되는 미래 수소사회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시민들이 수소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의 프로젝트다.

전시체험장은 현대자동차가 동탄중앙 어울림센터 야외광장(154㎡, 46평)에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수소사회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체험장은 ‘수소가 생산하는 청정 전기로 운영되는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을 테마로 ▲수소에너지 공기정화 Live 시연(시간당 1회) ▲실제 크기의 수소 전기차 절개모형 전시 및 슬라이딩 스캐닝 영상 상영 ▲수소 전기차 체험(충전 인프라, 전력발전 등) 등이 가능하며 각 컨텐츠별 도슨트 운영으로 이해도 제고 등으로 꾸며진다. 시민 누구든지 무료관람을 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수소전기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여 가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수소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미래 에너지의 한 축을 담당할 수소에너지의 쓰임새를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수소에너지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발의한 수소경제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화성시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공포함에 따라 친환경 수소차 지원에 법적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이어 수소 전기차 넥쏘(NEXO) 160대 보급(2019년 10월)했으며, 2020년 상반기에 예산사업으로 설치하는 남부권(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하여 서부권(화성시청), 동부권(수질복원센터) 총 3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