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원호. /사진=정다은, 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정다은 원호. /사진=정다은, 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내용을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같은날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과 함께 TV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화면 속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 중인 몬스타엑스 원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은이 언급한 이름 호석은 원호의 본명이다.

두 사람은 과거 ‘얼짱시대7’ 출연 당시 절친했던 사이로 알려졌다. 정다은의 의미심장한 저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정다은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댓글에 "쟤 아직도 안 갚았어? 6년은 넘은 듯"이라 달았고, 이에 정다은은 답 댓글로 "10%도 못 갚음. 겨우 200 갚음"이라고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해명 이후에도 정다은은 자신의 SNS에 "스타쉽은 전화도 안 해주고 전화도 안 받고 왜 혼자 노는 거냐. 난 같이 놀고 싶은데.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 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라고 폭로를 이어가면서 공방이 예상된다.  

한편, 원호가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28일 새 앨범 ‘FOLLOW: FIND YOU’를 발매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