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이경규 반려견. /사진='개는 훌륭하다' 방송캡처 |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원하는 스승으로 강형욱을 꼽으며 "선생님 저를 선택해 주세요. 저만한 제자 없습니다. 실망 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은 지원서를 강형욱에게 제출했다.
이를 본 강형욱은 "이분이 저한테 배울 수 있을까요"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 이유에 대해 강형욱은 "훈련사라는 직업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예쁜 직업 아니다. 제 나이가 35인데 얼굴이 이렇지 않냐"며 팩트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다.
강형욱은 제자의 조건에 대해 "나의 주접을 견딜 것", "돌봄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묵묵하게 자기 일 잘 해야 한다", "공부는 기본이다", "사람과 개를 좋아해야 한다"라고 조건을 내걸면서 이경규가 진지하게 이 도전을 생각하는 것인지를 궁금해했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그만두면 뭘 해야 할지 고민 많다. 그런 의미에서 개를 많이 알고 배우고 싶다"며 진지한 마음가짐을 전달했다. 이러한 뜻을 전해 들은 강형욱은 "직원을 만든다 생각하고 가르치겠다"면서 이경규를 제자로 받아들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