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CNG./사진=TS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TRCNG./사진=TS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TRCNG 멤버 태선 우엽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부모들이 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의 부모님들이 자필 공식 입장문을 회사를 통해 공개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8명의 멤버 부모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멤버의 어머니가 상의 후 자필로 작성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TRCNG 8인 부모 일동입장문./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TRCNG 8인 부모 일동입장문./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입장문에서 TRCNG 부모 일동은 “TRCNG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며 “잘못된 사실과 거짓된 주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한편 태선, 우엽은 11월 18일 법무법인 남강을 통해 지난 3일 자로 TS에 내용증명을 발송,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알렸다. 또 TS 소속 박상현 이사에게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박상현 이사 등을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태선, 우엽이 TS에 계약 해지를 요청한 이유는 총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대표이사의 장기 부재 및 소속 연예인들과의 법적 분쟁 등으로 인한 회사의 매지니먼트 능력 상실이며, 두 번째는 미성년인 멤버들에 대한 안무 책임자인 박상현 이사의 상습아동학대, 안무팀장 윤 모 씨의 우엽에 대한 특수폭행치상이다.

이에 TS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우엽, 태선의 주장에 반박했다. TS 측은 18일 "태선, 우엽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이들의 주장하는 내용은 태선, 우엽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TRCNG 멤버 모두가 동의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다"며 "태선, 우엽의 행동은 TRCNG의 활동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당사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 등 손실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