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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리피 고백. /사진=미우새 방송캡처 |
이날 이상민은 밤을 줍기 위해 슬리피와 밤나무가 많은 야산에 도착했다.
이상민은 "밤이 직접 따 먹는 것과 사 먹는 것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며 "오늘 한가득 주워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너랑 얘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 밤이나 주우면서 시간 보내자고 데려왔다"며 야산에 함께 온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슬리피에게 "요즘 괜찮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안 괜찮다.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그럴 때마다 '(단수 때문에) 물 받아놓고 산다'고 말할 수 없지 않냐. 그래서 괜찮다고 말하고 다닌다"라며 "(현재) 단수는 해결됐다. 그건 한창 제일 힘들 때, 수도 공과금이 7~12개월 밀렸다. 그건 작년 이야기"라고 대답했다.
또 "사람들이 나를 안타깝게 볼까 봐 사람 많은 자리는 가지도 못한다. 세 보이려고 몸에 문신도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밤을 한 가득 줍고 식당으로 향했다. 이상민이 슬리피를 위해 고기를 사 주기로 했다. 이어 무한리필 고기 집에 도착한 슬리피에게 이상민은 "천천히 먹으라"며 "된장찌개에 LA갈비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비법을 전수해주기도 했다.
이상민은 슬리피에게 "에너지가 없어 보인다. 남자는 먹을 때 박력있게 먹어야 한다"며 큰 쌈을 싸서 슬리피 입에 넣어주고, 슬리피가 싼 작은 쌈을 자신의 입에 가져다 넣었다. 식사를 마친 이상민은 "고기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형한테 연락해. 대신 당분간은 무한리필 집"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슬리피에게 "에너지가 없어 보인다. 남자는 먹을 때 박력있게 먹어야 한다"며 큰 쌈을 싸서 슬리피 입에 넣어주고, 슬리피가 싼 작은 쌈을 자신의 입에 가져다 넣었다. 식사를 마친 이상민은 "고기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형한테 연락해. 대신 당분간은 무한리필 집"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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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