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24일 숨진 채 발견된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돼 경찰이 유서인지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서 그가 작성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메모를 구하라가 직접 작성했는지, 이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등 사실 관계를 추가로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종이에 쓰여진 내용 중 유서라고 보기 모호한 부분도 있다고 보고 확인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구하라에 대한 부검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상황.

앞서 구하라는 전날(24일) 오후 6시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잘자"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