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캣돌스. /사진=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푸시캣돌스. /사진=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룹 '푸시캣돌스'가 10년 만에 재결합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28일(현지시간) "푸시캣돌스가 영국투어를 재개한다. 해체 10년 만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 셰르징거, 애슐리 로버츠, 킴벌리 와이어트, 카밋 버처, 제시카 수타 등 멤버들은 오는 2020년 4월 영국에서 재결합 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의 첫번째 재결합 무대는 오는 30일 열리는 '엑스 팩터'(X-Factor) 파이널 무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푸시캣돌수는 올해 초 스파이스걸스가 재결합해 성공적으로 투어를 진행한 것에 영감을 받아 재결합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 셰르징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CDReunion'이라는 글과 자신들의 사진을 게재해 재결합 사실을 공식화했다.


한편 푸시캣돌스는 지난 2003년 데뷔한 댄스 걸그룹으로 '돈 차'(Don't Cha), '스틱윗유'(Stickwitu) 등의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푸시캣돌스는 2009년 멤버 간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해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