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사진=MBC '언니네쌀롱' 방송화면 캡처
김완선. /사진=MBC '언니네쌀롱'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완선이 MBC '언니네 쌀롱'에서 화려한 메이크오버 쇼를 선보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김완선은 "2011년부터 계속해서 싱글 앨범을 냈지만, 사람들은 내 과거 모습만을 떠올린다"고 토로,  "2020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에 MC 한예슬과 뷰티 어벤저스는 강렬한 이미지를 지닌 그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섬세한 전략 회의를 준비했다. 조세호와 홍현희 역시 김완선만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 우수 사원 선발을 위한 경쟁에 열을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배는 평소 김완선이 콤플렉스로 여겼던 단점을 완벽 커버하고 장점을 살려 블링 블링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차홍 역시 김완선의 트레이드마크인 곱슬머리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볼륨이 살아있는 헤어로 스타일링, 세련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오래전부터 김완선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한혜연은 김완선만을 위한 찰떡 코디를 제안했다.

이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김완선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 순간이 재미있고 즐거웠다. 이런 순간이 모여 내 인생이 되는 건데, 인생에서 행복한 시간이 늘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