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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표예진. /사진=SBS 제공 |
박성준은 온유리의 문자를 받고 나정선과의 약속은 뒤로한 채 온유리에게 향했다. 온유리는 눈물을 쏟았고 박성준은 그런 그녀를 달래줬다.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나정선은 박성준을 재촉했다.
어렵게 재회한 박성준과 나정선. 박성준은 애써 “처음에는 이렇게 될줄 몰랐다”라며 자책했다. 나정선은 그게 누구냐고 되물었지만 박성준은 모르는 사람인양 둘러댔다.
그후 박성준은 나정선에게 이별을 고하기도. 하지만 나정선은 “그건 내가 결정한다”라며 다부지게 말했다.
나정선은 이상윤의 여자가 누군지에 대해 추적하기 시작했다. 나정선과 함께 외근을 가던 온유리는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온유리의 엄마가 위급상황에 빠진 것. 온유리는 엄마를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고 나정선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나정선은 슬픔에 빠진 온유리를 위로했다. 하지만 병실을 나온 나정선은 박성준의 서랍에서 봤던 병원의 영수증과 온유리 엄마의 이름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장나라는 박성준의 서랍에서 영수증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차로 달려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 속에서 온유리는 박성준을 뒤에서 안았다. 그 모습을 본 장나라는 박성준의 내연녀가 온유리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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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