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3일 다산2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강민수)는 3일 다산2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3일 다산2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센터 회원 및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약용케어로 선도하는 복지, 장애인 자립생활로 함께 이루자’는 캐치플레이즈로 올해의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사전 댄스공연과 자립생활에 성공한 장애인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2019년 사업 보고,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에서 장애인권익옹호 활동가로 활동하다 세상을 떠난 고 김근식 씨가 기증한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했고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더사모(더불어사는목수들의모임)로부터 겨울용품이 포함된 따스미박스 100개를 후원받아 행사에 참여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우리사회의 노력, 봉사, 열정, 사회 부수적 변화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지역 특성이 반영된 남양주형 복지 ‘정약용케어’의 핵심가치는 우리 사회 약자들에 대한 간극과 차이를 보전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아직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에는 수많은 난제들이 많이 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어울려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2013년 11월에 설립한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위해 권익옹호, 정보제공, 자립생활기술훈련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발달장애인 자립작업장과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