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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언. /사진='아내를 죽였다' 스틸컷 |
이시언 주연의 액션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가 개봉했다.
'아내를 죽였다'는 친구와 술을 마신 뒤 곯아떨어진 정호(이시언 분)가 숙취에서 깬 다음 날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왕지혜 분)의 살해 소식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하고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경찰을 피해 도망다니게 된다.
'아내를 죽였다'는 이시언의 첫 단독 주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이시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데뷔 10년 만에 단독 주연에 도전하는 이시언의 명품 연기가 어떤 식으로 빛을 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2.4%의 예매율을 나타냈다. 이는 '나이브스 아웃'(4.1%), 감쪽같은 그녀(2.6%) 등에 이은 전체 7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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