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녹두꽃'. /사진=SBS 제공
SBS 드라마 '녹두꽃'. /사진=SBS 제공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한국방송작가상'이 11일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작가협회는 11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방송작가상'을 개최한다.

'한국방송작가상'은 방송문화의 질적 향상과 방송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당해 방송된 모든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중 순수 창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동료작가들이 수여하는 방송작가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역시 드라마, 교양, 예능, 라디오 부문에서 다양한 수상자가 나왔다. 드라마 부문은 SBS '녹두꽃'의 정현민 작가, 교양 부문에서는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의 한선정 작가가 선정됐다. 이어 예능 부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노윤 작가와 tvN '코미디빅리그'의 최영주 작가가 공동 수상한다. 라디오 부문 수상자는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오시정 작가가 뽑혔다.

한편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소정의 창작 지원고료를 수여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