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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
1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이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인 쿠싱증후군으로 몸무게가 70㎏에서 90㎏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쿠싱증후군은 몸에 필요 이상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치료를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던 중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됐다며 "스테로이드를 맞다 보니까 거의 6개월 만에 부작용으로 바로 20㎏이 찌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은하는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많은 히트곡으로 197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으며 '디스코 여왕'으로 불렸다
하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빚 때문에 활동을 중단, 한때는 사채가 50억원까지 늘어나 결국 파산신청을 하고 면책을 받았다.
이은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내 이름으로 돈을 빌려 쓰는 바람에 이자를 포함해 빚이 50억까지 커졌다. 12년 정도 갚았다"며 "아버지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한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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