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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시즌 KT 위즈에서 뛴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사진=뉴스1 |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퍼즐을 맞췄다. 올해 KT 위즈에서 뛰었던 라울 알칸타라가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두산 구단은 23일 알칸타라와 총액 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유망주 출신 우완 크리스 프렉센과 100만달러에 계약한 두산은 이로써 2020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의 알칸타라는 올해 KT를 통해 KBO에 발을 디뎠다. 그는 27경기에서 11승11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KT의 가을야구 경쟁에 힘을 보탰다.
두산 관계자는 "키 193cm, 체중 100㎏의 건장한 체격에다 자기관리가 뛰어나다"라며 "지난 1년 한국무대에 적응을 마친 상태라 작년보다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앞서 영입한 프렉센과 함께 선발 한 축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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