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하경수 대병면장이 지난 24일 대병면사무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불우이웃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문준희 군수(사진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 하경수 대병면장이 지난 24일 대병면사무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불우이웃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문준희 군수(사진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 하경수 대병면장은 지난 24일 대병면사무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 면장은 1980년 9월 첫 공직에 입문해 39년간 근무하면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으며, 이번 퇴임식에서도 추운 겨울을 어렵게 이겨나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하 면장은 “공직생활 40여년 동안 받은 군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이렇게나마 돌려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합천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갖고 퇴직 후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