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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노력상'을 수상한 개그맨 손헌수.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
개그맨 손헌수가 '아침마당'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손헌수를 비롯해 올 한 해 KBS를 빛낸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헌수는 같은 방송국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력상'을 수상했다.
손헌수는 수상 소감에서 "19년 만에 상을 받아본다. 그 해 상을 3개 받은 뒤 단 하나도 받지 못했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첫 방송 때 농사일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 이장님이 방송 욕심이 있어 노동 쪽으로 계속 일을 시켜 분량을 만드셨다"라며 첫 방송때 그만두려고 했던 뒷이야기를 말했다.
그는 아울러 "작가 및 감독, 카메라감독님들께 영광을 돌린다"라며 "열심히 클럽 다닌 박수홍 선배, 클럽 한번 가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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