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년 간 연탄은행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유재석. /사진=장동규 기자
최근 7년 간 연탄은행에 꾸준히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유재석. /사진=장동규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7년째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총 416가정에 연탄 6만2500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유재석은 지난 2013년 이후 연탄은행에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차 연탄봉사를 할 때 연탄은행과 연을 맺었다.

그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2000만원(연탄 4만장)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4000만원(연탄 8만장), 2016년부터는 해마다 2차례씩 1억원을 후원했다. 유재석이 올해까지 기부한 총 금액은 4억3000만원에 이른다.


유재석은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은행에 기부했지만 비공개로 진행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 독거노인, 자연재해 이재민 등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유재석의 남모르는 기부 소식이 또 한번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8일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29일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유산슬)을 받으며 연말 승승장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