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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이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3일 1193개 스크린에서 11만87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03만3342명을 기록, 1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백두산은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해 10일 만에 500만명, 13일 만에 600만명, 16일 만에 700만명을 돌파하며 거침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백두산의 이 같은 성적은 2014년 12월 개봉해 14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의 개봉 18일째 700만명 돌파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백두산은 이 같은 추세라면 손익분기점인 730만명 돌파도 확실시된다. 한편 2위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이날 897개 스크린에서 6만82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33만6430명을 달성했다. 3위는 ‘시동’을 제친 ‘미드웨이’로 816개 스크린에서 6만81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2만4389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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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