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연수가 모델제의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이 출연했다.

80년대 설현으로 불렸던 이연수는 1993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10년간 모습을 감춰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이연수는 “데뷔한 뒤 너무 일만 해서 쉬고 싶었다. 미국 시애틀로 유학을 갔는데 에이전시로부터 동양인 모델을 제의 받았다. 그런데 큰 사고가 나서 골반도 틀어지고 발목도 돌아갔다. 너무 좋은 제의였는데 사고 때문에 모델 일을 할 수 없었다. 병원비도 많이 나와서 고생을 좀 했다. 돌아와서는 엄마와 카페를 6개월 정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