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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육동일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어느날 '비켜라 운명아'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전에 일했던 스태프들을 만났다. 이어 '비켜라운명아' 담당이라며 한 여자분과 인사 시켜주셨다. 그냥 형식적인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지만 그 짧은 순간에 제 마음속에 훅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또 "관심은 갔지만 일하면서 사적인 감정을 배제했다. 분장하는 동안 대화를 나누게 됐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당시 아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그는 아내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말에 제주도까지 찾아갔고 고맙다며 식사를 제안하면서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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