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배우 최명길. /사진=채널A 방송캡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김한길의 부인이자 배우 최명길의 나이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이하 ‘길길이’)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와 30년 지기 절친 황신혜가 함께 강원도 양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이 있었냐는 질문에 황신혜는 “없었던 것 같다.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다. 우리 20대에는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게 없었다. 그 당시에는 일을 즐기는 것보다 일에 쫓겨 다니고 끌려 다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날에 대해 불안한 감정도 있고 20대가 그랬던 것 같다. 뭔가 어설펐다. 나의 20대는 부족하고 어수룩하고 모자랐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한길은 "다시 살기 시작한 길길이 부부의 김한길이다"라며 "잘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김한길이 아직 살고 있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김한길은 "지난해에는 2주 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다. 중환자실에 3주 있었다"며 "정신이 드니까 몸에 근육이 다 없어져서 고개도 똑바로 못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68세다. 최명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5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