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마약 혐의 등으로 팀에서 탈퇴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와 아이콘 새 앨범과의 연관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뉴시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마약 혐의 등으로 팀에서 탈퇴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와 아이콘 새 앨범과의 연관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YG는 29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아이가 빠진 6인조 아이콘의 새 앨범에 대한 공지를 전했다.

YG는 "오는 2월6일 선보일 아이콘의 새 미니앨범에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 앨범은 애초 지난해 중반기 발매를 목표로 지난해 초에 녹음이 완료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기존 곡들의 경우 비아이의 단독 작곡이 아니라 YG의 내부 작곡자들과 함께 작업한 공동 작품이라는 점, 준비 기간 동안 아이콘 멤버들의 노력과 애정이 깃든 곡이라는 점에서 수정해 사용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YG는 "비아이는 물론 리더를 잃은 6명의 아이콘 멤버들이 그동안 팬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들을 잘 관리하지 못한 회사 역시 팬 여러분들에게 말로 다하기 어려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남은 6인의 아이콘 멤버들을 지켜내기 위해 YG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오는 2월6일 세번째 미니앨범이자 6인 체제로 처음 발표하는 앨범 '아이 디사이드'(i DECIDE)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해 6월 과거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진 이후 아이콘을 탈퇴하고 YG와도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