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더글러스가 세상을 떠났다.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3세.

6일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러스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마이클 더글러스는 "커크 더글러스가 103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발표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라고 작성했다. 이어 "그는 전설이었고, 정의에 대한 헌신과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기준을 만들어줬다"고 덧붙였다.

커크 더글러스는 191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1946년 '마사 아이버스의 위험한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어 '챔피언'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배드 앤 더 뷰티풀', '스파르타쿠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