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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 눈가가 너무 촉촉한 거야. 눈물이 맺힐 정도로. 놀라서 '왜 그래?' 그랬더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는 "근데 시어머니가 먼 데 사시는 게 아니야. 우리 집은 경기 북부고 시부모님은 경기 남부에 사신다. 30~40분이면 가거든. 그런데 보고 싶다고 울먹울먹하는 거야. 내가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쌩 하고 안방에 들어갔더니 위로 안 해줬다고 서운하다고 난리난리를 치더라"라고 추가했다.
이에 손범수는 "시어머니만 찾을 때 아내가 제일 상처 받는다고 하거든"이라고 이현승의 마음을 헤아렸고, 이현승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최현상은 "내가 외동아들이다. 내가 워낙에 딸 노릇, 아들 노릇을 다 하고 자라 와서 아버님, 어머님 생각만 해도 항상... 지금도 나는 부모님 생각하면... 나도 사람이고 아들이니까 그렇지"라고 설명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조병희는 "그럼 왜 결혼했어? 엄마랑 살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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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