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1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88명 추가로 나왔다. /사진=로이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1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88명 추가로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크루즈선 탑승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88명의 확진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까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감염된 사람은 542명으로 늘어났다.


아직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승객은 1300여명이다.

일본 정부는 탑승자 전원을 검사해 음성 판정자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선시킬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한국인 탑승자 14명 중 귀국 희망자 7명을 이송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공군 3호기)를 투입했다.

전용기는 19일 오전 4시 도쿄를 출발해 오전 8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