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내리는 안을 가결했다./사진=로이터/뉴스1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대응하려는 조치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내리는 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건 2016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영란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의 규모는 매우 불확실하지만, 향후 몇 달간 영국 내 경제활동이 실질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