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찰이 제주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갔다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13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제주 남원 OO호텔에 다녀왔다'는 글을 인터넷상에 최초로 올린 작성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확인 결과 해당 게시글은 인터넷 카페 익명방에 등록됐다가 곧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뉴스 작성자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 머무른 뒤 대구로 돌아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 A씨의 이동 동선을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호텔의 이름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왔다는 가짜 정보가 SNS에 돌아다닌다"는 호텔 업주의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