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금곡 예비군훈련대에서 열린 2019년 첫 예비군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이 영상모의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한차례 연기했던 예비군 훈련이 추가로 연기됐다.

국방부는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이 확보된 예비군 훈련을 위해 예비군 훈련 시작을 연기하고 훈련일수를 단축한다"면서 "4월 17일 예정이었던 동원 예비군 훈련 및 지역 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2차 연기한다"고 밝혔다. 동원 예비군 훈련은 2일, 지역예비군 훈련 중 기본훈련과 작전계획훈련은 각각 1일씩 실시된다.


국방부는 “훈련 기간이 줄어들더라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수에 맞게 과제를 조정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8명이다. 육군 21명(완치 6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5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160여명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