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관련 주가 장 초반부터 급락, 최대 4% 가량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700원(-1.33%) 하락한 4만8250원에, 현대차는 3000원(-3.62%) 내린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4500원(-3.09%) 내린 14만1500원에, LG는 2400원(-4.12%) 하락한 5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4만6000원선까지 떨어졌고, 현대차는 8만원선이 깨졌다. SK와 LG도 최근 1년 새 최저 가격을 지속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4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만6000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는 2009년 7월 이후 약 11년 만에 7만원대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과 유가하락으로 올해 연간실적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SK는 최근 5년 새 13만원대를 찍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LG도 최근 3년 새 5만5000원대까지 떨어진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