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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실직으로 공과금, 월세 체납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일시적 지원보다는 직업 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함으로써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시는 이번 추경에 사업 예산을 반영해 관내 다문화 가족 2만4000여명과 전문교육훈련 기관을 연계해 이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연장 반 보육교사 ▲바리스타 ▲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 ▲도배기능사 등 전문자격증 취득과 기술 습득이 가능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빵기능사, 바리스타, 한식조리 기능사는 지난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교육 프로그램 수요 조사에서 가장 많이 선호한 분야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가족 행복 일자리 프로젝트는 일시적 경기부양이 아닌 평생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실질적이면서 생산적인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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