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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차원이다.
문 대통령 내외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필터교체형 마스크를 쓴 채 투표소에 도착했다.
사전투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문 대통령 내외는 투표소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한 뒤 위생장갑을 끼고 투표소로 들어섰다. 이어 마스크를 벗어 신분확인 절차를 거쳤고 다시 마스크를 쓴 채 투표에 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에도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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