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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전일 발표한 정부의 해운선사 지원금 기대효과에 24일에도 강세를 나타냈다.
HMM은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 대비 1.77%(50원)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23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피해를 입은 해운선사에게 총 1조25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국적 원양선사인 HMM(구 현대상선)에 최대 47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날은 또 HMM이 발주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이 `알헤시라스호`로 명명돼 관심을 모았다. 알헤시라스호는 길이 399.9미터, 폭 61미터로 6미터 길이의 컨테이너 2만3964개를 운반할 수 있다. 갑판 넓이는 축구장 4배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HMM은 컨테이너 운송, 벌크화물 운송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세계적인 종합 해운 물류기업이다. 1976년 유조선 3척의 운항을 시작으로, 컨테이너선, 벌크선, 광탄선, 중량화물선, 특수제품선 등 신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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