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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9184억원)보다 1.5% 증가한 93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금융의 순이익은 신한은행이 6265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1265억원, 신한금융투자 467억원, 신한생명보험 397억원,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은 595억원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의 이자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0%(960억원) 증가했지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른 금융상품 손실로 비이자이익 역시 10.6%(870억원) 감소했다.수수료 이익은 증권수탁 수수료와 리스업무 수입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0.8% 증가했고 유가증권 및 외환파생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30.4% 감소했다.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은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효과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40.7% 감소했다. 이에 반해 주식거래 대금 증가에 따라 증권수탁 수수료는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경비율은 43.7%였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고 대손비용률은 0.35%포인트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은행과 카드 연체율은 각각 0.31%, 1.35%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됨에 따라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경비율은 43.7%였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고 대손비용률은 0.35%포인트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은행과 카드 연체율은 각각 0.31%, 1.35%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 가시화됨에 따라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은행 부문에선 지난 3월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에 따른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소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확대했다. 신한은행의 영업이익은 82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9%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4% 늘었다.
비은행부문에선 신한카드와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순이익만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6%, 25.1% 늘었고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생명보험은 각각 34.1%, 26.3% 감소했다.
신한금융의 1분기 NIM(순이자마진)은 1.86%를 기록해 전년동기(2.07%) 대비 0.21%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중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올해 1분기 0.5%포인트 이하로 NIM 하방 압력이 높았지만 유동성 핵심 예금은 전년 말 대비 9.3% 증가하며 마진 하락폭을 일부 상쇄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와 총자산순이익률(ROA)는 각각 9.8%, 0.68%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0.12% 감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단기 유동성 부족에 대비한 대기업 대출 증가, 신용카드 신용판매 매출 감소, 은행 연체율 증가, 은행 유동성 핵심 예금 증가 등 3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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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