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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열린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롯데홀딩스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경영권 분쟁이 종지부를 찍은 듯 보였으나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 회장 해임을 요구하면서 경영권 다툼이 재연되고 있다.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에 롯데지주 주가는 29일 장초반 부터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8분 롯데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6600원(17.69%) 오른 4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동주 회장은 ‘주식회사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 제출에 관한 안내 말씀’을 통해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사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을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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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