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교보손글쓰기대회는 감명 깊게 읽은 책 속 한 문장을 손글씨로 작성하여 응모하는 행사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예선은 인터넷(모바일)교보문고 및 영업점에 마련된 용지에 작성하여 우편이나 교보문고 매장에서 현장접수하거나, 교보손글쓰기대회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접수받고, 예선을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별도 제작된 응모지에 작성하는 방식으로 본선이 진행된다.
신청 및 접수는 도착일 기준으로 7월 10일까지며 총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9월 말 최종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총 상금은 예심을 통과한 300명에게 교보문고 상품권 1만원을, 본심을 통과해 입선한 총 30명(으뜸상 10명, 버금상 20명)에게 상품과 부상을 증정한다. 또 단체상을 수상한 5개 단체에는 현금 20만원과 손글씨 명패를 수여한다.
수상작은 10월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내 교보아트스페이스 및 인터넷교보문고에 전시되며, 올해도 역시 으뜸상 10명 중 손글씨 하나를 선정해 폰트로 제작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손글씨풍경'은 일상에서 발견한 손글씨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 SNS에 공유하면, 신선하고 감동적인 사진을 선정하여 60명에게 교보문고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손글쓰기 대회인 '#손글씨스타'는 작가들이 자필로 작성한 '내 인생의 한 문장'을 독자들이 필사해 SNS에 등록하는 행사로, 총 60점을 선정하여 교보문고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6~7월 1회 차 행사는 이병률 시인의 손글씨로 시작한다.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신달자 시인은 "눈부신 과학시대에 왠 손글씨냐는 질문을 들었지만, 손글씨야 말로 과학을 넘어서는 사람의 마음이며 정신"이라며 "손글씨는 바로 퇴보하는 일이 아니라 잃어버린 것을 찾는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손글씨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