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국판 뉴딜' 기대감에 유비케어 등 원격의료 관련 종목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2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84%(1780원) 오른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인성정보(15.2%), 아이센스(4.73%) 등도 강세다.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한국판 뉴딜은 경제 디지털화 가속과 비대면화 촉진 등에 중점을 둔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경제혁신 가속화 프로젝트 집중 추진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판 뉴딜은 기존의 토목사업 위주의 경기부양성 뉴딜 개념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은 ▲데이터·5G·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집중 육성 ▲사회간접자본(SOC)의 디지털화 등 3대 영역 프로젝트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데이터 전주기 인프라 강화 ▲국민체감 핵심 6대 분야 데이터 수집·활용 확대 ▲5G 인프라 조기 구축 ▲5G+ 융복합 사업 촉진 ▲AI 데이터·인프라 확충 ▲전산업으로 AI 융합 확산 ▲비대면 서비스 확산 기반 조성 ▲클라우드 및 사이버안전망 강화 ▲노후 국가기반시설 디지털화 ▲디지털 물류서비스 체계 구축 등 10대 중점 추진과제가 마련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