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사진=서초구청 블로그 캡처

서초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12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40번 확진자 A씨는 24세 남성으로 방배 4동에 거주한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3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9일부터 11일까지 자택에 머물다가 11일 택시를 타고 서초구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가족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 다른 지역 확진자의 서초구 내 동선도 공개됐다. ​

관악구 확진자인 28세 남성 B씨는 지난 8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코스트코 양재점(양재대로 159)을 찾았고 오후 7시49분 1층 정문에 도착, 저녁 8시4분에서 11분 사이 1층에서 지인과 만나 저녁 9시11분까지 머물렀다. 


현재 확진자가 방문한 코스트코의 소독을 완료하고 정상 운영 중이다. 

또 다른 관악구 확진자인 34세 남성 C씨는 9일 오전 9시4분에서 오전 10시57분 이젤헤어 미용실(방배중앙로 25길 21)을 이용했다. 이 미용실은 오는 15일까지 임시 폐쇄했다.

​강남구 확진자인 20세 남성 D씨는 지난 7일 에잇세컨즈 강남역점(강남대로 407)을 킥보드로 이동해 오후 7시59분부터 저녁 8시25분까지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