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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0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2015년 100기준)는 전월대비 1.6% 하락한 94.54를 나타냈다.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5.1% 하락한 95.52로 집계됐다. 수입물가지수는 2017년 7월(99.57) 이후 처음으로 100 밑으로 떨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이라는 공급충격이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제1차금속제품(-1.0%), 화학제품(-2.7%) 가격도 떨어져 수출물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달 1225.2원으로 전월(1220원) 대비 0.4% 올랐지만 상승폭이 미미해 수출물가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다만 D램(7.4%), 시스템반도체(5.1%), 플래시메모리(0.4%) 등 반도체 수출물가는 상승했다.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는 2.3% 올라 2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수입물가지수(95.52)도 전월대비 5.1% 하락해 지난 1월부터 4개월째 하락했다. 지수는 지난 2016년 9월(92.89) 이후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다만 D램(7.4%), 시스템반도체(5.1%), 플래시메모리(0.4%) 등 반도체 수출물가는 상승했다. 반도체가 포함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는 2.3% 올라 2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수입물가지수(95.52)도 전월대비 5.1% 하락해 지난 1월부터 4개월째 하락했다. 지수는 지난 2016년 9월(92.89) 이후 3년7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품목별로 원유(-39.3%) 등 광산품이 17.7% 하락했고 나프타(-36.1%) 등 석탄 및 석유제품이 32.2% 떨어졌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4.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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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