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해외입국자 전용승차장 문구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영국에서 입국한 영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의 거주지는 강원 원주로, 강원지역 56번째 확진자다. 

24일 원주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달 21일 오후 2시3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에서 입국한 영국인 A(61)씨가 지난 23일 오후 8시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입국 당시 경유지 없이 자차로 강원도 원주 집에 온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23일 오전 11시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의 공항에서 자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행한 지인 1명 외에 또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