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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을 승인받은 일양약품이 연이틀 초강세다.
일양약품은 2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09%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28일 전해지면서 이날 오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임상시험은 러시아 및 인접국 벨라루스에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중증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판권은 러시아가 가져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도출된 임상 결과는 러시아 및 벨라루스에 한해 일양약품이 알팜에 권리와 판매 독점권(상용화시 일양약품으로부터 완제품을 전량 수입 판매)을 주고 일양약품은 그 외 국가에 대해 임상 결과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
한편 러시아는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계 3위로 확진자가 많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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