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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2000에 안착 하면서 국내 펀드 수익률이 최대 4%까지 크게 상승한 곳이 나타났다. 반면 손실을 기록한 운용사는 한 곳만 나왔을 뿐 모두 플러스 수익률 그렸다. 7대 운용사 중에선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나타냈고, 운용사 1위 기업인 삼성자산운용은 1%대 수익률에 그쳤다.

30일 한국펀드평가에서 집계하는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5월 넷째주(25~29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2.25%로 나타났다.


이번주는 운용사 중 단 한 곳만 마이너스 손실을 냈을 뿐, 모든 운용사가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수익 손실을 기록한 운용사는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유경피에스지자산운용은 유일하게 수익률 –0.65%를 기록했다.


이번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1위 운용사 자리에는 NH아문디사자산운용이 차지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3.85%의 수익률을 올렸다. 이어 멀티에셋자산운용이 3.32%, IBK자산운용이 3.30%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3% 이상 수익률을 올린 운용사는 이들 3개사를 포함해 총 10개사로 집계됐다.

7대 대형 운용사의 수익률은 1%대부터 3%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중에선 삼성자산운용의 성적이 가장 나빴다. 1.87%의 수익률로 7대 운용사 중 유일하게 1%대를 나타냈다.


대형 운용사 중에선 1위를 차지한 NH아문디자산운용을 제외하고는 한화자산운용이 3.17%,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3.09%,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72%, KB자산운용이 2.3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26%의 수익률 순서를 나타내며 선방했다.

설정액 기준으로는 삼성자산운용이 17조884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조1061억원을 기록했고, KB자산운용 5조2212억원, 신영자산운용 4조4406억원, NH-아문디자산운용 3조7799억원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