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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면서 1%대 급등해 장중 2200선을 돌파했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92포인트(0.96%) 오른 2205.21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94포인트(1.00%) 오른 2206.23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27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180억원, 외국인은 136억원을 각각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상위종목 대부분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2.73%), SK하이닉스(0.99%), 삼성바이오로직스(3.31%), 삼성전자우(1.67%), 네이버(0.21%), 셀트리온(1.17%), LG화학(0.92%), 삼성SDI(1.60%), 현대차(0.44%), 카카오(0.58%)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15포인트(0.42%) 오른 756.1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8포인트(0.40%) 오른 756.02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5억원, 1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3%), CJ ENM(1.22%), 에코프로비엠(0.93%), 케이엠더블유(0.83%)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0.71%), 알테오젠(-2.55%), 씨젠(-0.27%), 펄어비스(-0.15%), 스튜디오드래곤(-0.1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461.46포인트(1.7%) 오른 2만7572.4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8.46포인트(1.20%) 상승한 3232.39, 나스닥은 110.66포인트(1.13%) 오른 924.74를 기록했다. 이날 나스닥은 올해 10.6% 올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128개월이라는 역사상 최장 기간의 확장세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를 발표한 전미경제협회는 물론 여러 투자회사들은 이번 침체기 또한 역사적으로 짧은 기간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따라서 시장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보다는 경기 회복에 기대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128개월이라는 역사상 최장 기간의 확장세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를 발표한 전미경제협회는 물론 여러 투자회사들은 이번 침체기 또한 역사적으로 짧은 기간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따라서 시장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보다는 경기 회복에 기대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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