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를 첫번째 임상시험대상자에게 투약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보다 19.07%(1850원)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2상 임상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을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에서 첫 번째 임상시험대상자에게 투약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연구는 지난 4월 말 미국 FDA로부터 2상 임상연구를 승인받은 후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 절차를 수행해 완료했고 첫 번째 임상시험대상자의 투약이 이뤄졌다"며 "현재 임상시험대상자의 모집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225명을 대상으로 하는 투약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