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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선을 목전에 뒀던 코스피가 15일 장 막판 급락세를 보이며 추락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마감 30분을 남겨놓은 오후 3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1%(-72.65포인트) 하락한 2059.65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는 오후 2시 넘어 급락하기 시작했다. 이날 2시 10분경 2.02% 하락 이후 2시 40분경에는 4% 가까이 떨어지며 폭락장을 연출했다.

이는 중국 베이징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온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들인 한국시장에서 다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현재 4557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 또한 645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다만 폭락장에서도 개인은 다시 매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개인은 1조원 넘게 사들이며 1조1046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6% 가량 빠지며 충격을 받았따. 오후 3시 6분 현재 5.89%(-43.95포인트) 추락한 702.11을 기록 중이다. 이 추세로 장을 마감할 경우 700선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날 오후 2시32분 현재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67% 내린 2075.6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4.40% 하락했다.


한편 일본 증시의 닛케이225 지수는 2.5% 가량, 홍콩 항셍지수는 1.2% 가량,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 가량 하락 중이다.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