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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7일 1207~1211원으로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11.95원으로 이날 원/달러 환율은 4원 상승해 장을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5월 소매 판매가 전월대비 17.7%로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8.4%)를 크게 상회하면서 경기 개선 기대를 높였다"며 "미국 정부가 인프라 관련 투자에 1조 달러 정도의 부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달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