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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옥정·회천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도시개발과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감동양주로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는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축하금 확대 지급안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존 둘째자녀 이상 가정에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 60만원 ▲둘째 15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1000만원 등으로 확대했다.
시는 안정적인 출산축하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향후 5년간 69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둘째·셋째인 경우는 2회로 나눠, 넷째·다섯째 자녀 이상인 경우는 5회에 걸쳐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분할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출생일 기준 90일 이상 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출산 가정으로 2020년 7월1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부터 적용된다.
대상 가정은 출생신고 후 180일 이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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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