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체외진단용의약품 제조기업 녹십자엠에스가 투자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녹십자엠에스는 13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11%(75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녹심자엠에스는 개장 직후 급등하며 1만2500원까지 찍으며 1년 새 최고가를 기록했다.

녹식자 그룹내에서 체외진단용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을 하고 있는 녹십자엠에스의 52주 신고가 기록은 외국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달 간 외국인 매수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한달 간 6389주를 순매수했다. 녹십자엠에스의 외국인 거래비중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의 사업은 크게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 검진센터, 내과의원, 피부과, 성형외과의원,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 다양한 매출처에 납품 중이다.


왼쪽부터 GC녹십자MS 항체진단키트 2종 및 분자진단키트 1종.©녹십자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