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강진과 그의 아내 김효선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은 가수 강진이다. /사진=뉴시스

가수 강진과 그의 아내 김효선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강진과 김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진은 아내인 김씨에 대해 "처음에는 유명 가수라서 신기했다. 만나 보니까 마음 씀씀이가 좋더라. 이해심도 많고 편하더라.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결혼한지 33년 됐다. 지금까지 옆에 있는 거 보니까 사랑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강진에 대해 "우리는 안 맞는다.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강진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다.

15년 간의 무명 시절을 보낸 강진은 '삼각관계' '땡벌' '화장을 지우는 여자' '막걸리 한잔' '연하의 남자'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10대 가수상과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연예발전공로 우정상을 받았다.


'땡벌'은 가수 나훈아가 지난 1987년 직접 만들어 발표한 곡으로 나훈아의 허락을 받고 강진이 2000년 리메이크해 발매했다.